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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G20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열린다는 사실은 이 민족이 세계의 중심 ‘축’이 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 여겨 집니다. 이 놀라운 기적 뒤에는 우리 모두의 ‘뜨거운 교육열’과 ‘배움의 열정’이 뒷받침 해 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 민족이 세계의 중심’축’에 선다는 것은 과거의 교육적’틀’을 과감히 넘어 ‘교육의 세계화’를 반드시 동반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안겨 주었습니다. 교육의 세계화는 ‘조기유학’을 포함하는 유학의 필수성을 의미 합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유학의 의미를, 특히 조기유학의 의미를 한번쯤 되새겨 보아야 할 때에 온듯 합니다. 우리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고도의 지식 교육과 인간됨의 교육까지 포함하는 ‘전인교육’의 과정을 거쳐 ‘세계인’ (global man and woman)으로 성장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세계인은 예리한 ‘지성’ (intellect)과 뜨거운 ‘감정’(emotion) 그리고 올바른 ‘의지’(will)를 결합시킨 인격을 의미할 것 입니다.

바로 여기에 이 전인교육의 철학과 꿈을 가지고 우리 후손들을 세계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특유의 유학원인 ‘Summit 유학원’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2002년 설립된 이 유학원은 미동부의 명문 보딩스쿨(boarding school)들과 유기적인 network를 구축하고 입학절차에서 부터 예비교육까지 철저히 책임지고 있는 전문화된 유학원 입니다. 내가 만난 스탶들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훈련된 전문가들(specialists)이었으며 조기유학에 대해 폭넓은 경험과 함께 열정을 가지고 있는 교육자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Summit유학원을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 유학원은 특별히 부모들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조기유학생들의 삶까지도 부모의 마음으로 돌보는 Care Community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사립학교가 위치한 지역교회의 목사님들 그리고 교인들과 함께 폭넓은 Care Community를 만들어 부모님의 사랑을 가지고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을 돌볼 뿐만아니라 그들을 위한 ‘전인교육’의 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다가온 세계화의 큰 흐름은 우리 후손들을 ‘세계인’으로 키워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겨 주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전문적인 유학지도와 따뜻한 돌봄을 묶어 우리 후손들의 ‘전인교육’과 ‘세계인’양성을 꿈꾸고 또 헌신하는 Summit유학원을 높이 추천 합니다.
2009년 10월 1일
은 준 관 교수
실천 신학대학원 대학교 총장(현)
미국 Duke University Divinity School (석사)
Pacific School of Religion, Berkeley (박사)
Pacific School of Religion, Berkeley (박사)
연세 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학장 역임.
정동 제일교회 담임목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