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신이 미국으로의 유학과 미래에 대한 목표가 설정이 되었으면 자신의 능력과 잠재성을 보여줄 수 있는 철저한 사전 계획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딩스쿨 지원 후 입학까지는 1년이 소요 되는 바 지원에 필요한 SSAT(사립고등학교 입학 학력고사)와 외국학생에게 필요한 TOFEL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년전 부터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교육제도는 물론 미국학교와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한국 학생들이 400개가 넘는 보딩스쿨 중에서(중앙보딩스쿨 협회에 등록된 학교가 300여개, 군소 지방협회에 등록된 학교가 100여개가 됨)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찿고 선정하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현재 학생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성격과 인성 그리고 취미와 학업능력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여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만족할 수 있는 유학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감있고 유능한 미국 현지 보딩스쿨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는것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4. 프리 보딩스쿨 (PRE-BOARDING SCHOOL)프로그램을 이용하라.
사전 준비 부족과 시간의 부족함으로 인해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원하는 보딩스쿨에 입학하지 못하고 적당히 낮은 보딩스쿨에 입학하기 보다는 미국 사립학교에서 미국교육과 학교생활에 적응하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후에 자신이 원하는 보딩스쿨에 진학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 보딩스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것도 바람직 할 것이다.